(단상)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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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홈지기수녀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6-02-20 16:23본문

내 연인의 소리!
보셔요, 그이가 오잖아요.
산을 뛰어오르고
언덕을 뛰어넘어 오잖아요.
(아가 2,8)
오랜만에 저희 정원을 산책하다가 매실 꽃이 활짝 핀것을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벽 날씨는 아직 쌀쌀한데 새하얀 꽃망울 속에서 향긋한 봄을 발견합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하얀 매실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을 보니까..
우리 공동체 수녀님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아름답게 꽃망울을 피우는 소담스럽고 소박한 일상들...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웃음 머금은 꽃망울을 피우는 우리 수녀님들을 힘껏 응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께서도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실거죠??
오늘 하루도 봄 햇살 가득한 은총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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