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은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에 뛰어드는 누구에게나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인 믿음을 키워주실 것입니다." (설립자)

 

설립자 하 안토니오 몬시뇰은

1922년 독일 남부 베르팅겐에서 외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사제로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신학생 때 친구의 권유로 루도비코 성인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이란 책을 읽고 성모님의 사도가 되려는 열렬한 마음으로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셨고, 그때부터 성모님의 지도를 받으며 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1959년 4월 27일 사제 서품을 받고 부산 교구 최재선 주교님의 초청으로 한국에 도착하여 선교사로써의 삶을 시작하셨습니다. 첫 발령지인 동항성당은 6.25 전쟁 후 피난민이 많이 살던 지역으로 이곳에서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 불리면서 선교활동을 하셨으며, 남북으로 갈라진 한국의 현실을 보시고 세계 평화와 공산주의의 회개를 위해 1964년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을 한국에 정식으로 도입하여 본부를 동항 성당에 두고 파티마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국에 성모신심을 심어주기에 헌신을 다하시던 중 이 사도직을 도와주던 자매들을 중심으로 1986년 3월 25일에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회'를 설립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