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수도회 설립자 하안토니오 몬시뇰의 모친이신 카로리나여사님께서는외아들을 하느님께 봉헌하시고, 당신 아들 사제가 계신 당시의 한국의 어려움을 들으시고
전재산을 아낌없이 내어놓으시어...이 땅에 첫번째 피정센터를 세우셨습니다.
온전히 아들사제를 위해 다 쏟으시고 홀로 독일의 양로원에서 가난한 삶으로 일생을 다하시다 하늘본향에 이르신
카로리나여사님을 기억하며...
마리아 피정 센터가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성모님 품 안에서 예수님과 진~한 만남하실 수 있는 '쉼'이 되기위한 만발의 준비는 끝이났사오니...
어서 오시옵소서...어머니의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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