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은 마리아의 전인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으로 전체로서의 마리아를 뜻하며, 마리아가 지닌 가장 깊고 선하며 거룩한 것으로 마리아 존재의 중심이요, 지존하신 성삼위와 접촉한 마리아 영혼의 절정이며 핵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1917년 6월 13일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성모님의 두번째 발현을 통해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특별히 드러내시며 이 신심을 세상 끝까지 세우시기를 원하셨는데, 이는 죄로 인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하느님께로 되돌리기 위함입니다..... (참고/ 교회가 인정한 3대 성모발현 : 멕시코 과달루페, 프랑스 루르드, 포르투칼의 파티마) 포르투칼 '파티마'에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의 도구로 파견된 '로사리아수녀'를 성모님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